연예인들 중에 처음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상당한 기간 동안 무명 생활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5년 이하는 고생도 아닌 것 처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자신의 꿈을 위해 저렇게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이 멋있긴 합니다. 물론 제가 알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라면 이미 성공한 다음이겠지만요.
어쩌다 사장에서 잘 먹는 모습과 친근한 이미지로 눈에 띄는 배우가 바로 신승환입니다.
유통기한 지난 빵을 먹는 모습이 재미있기도 하고 소탈해서 보기 좋더라고요.
드라마와 영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주는 분들만 모여서 만든 기획도 참신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요즘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모습이 전형적인 대기만성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은 대배우라는 송강호, 최민식 같은 분들도 다들 어려운 시기를 겪었었죠.
결국 꿈을 가지고 누가 얼마나 오래 꾸준히 한 우물을 파느냐에 따라서 꿈을 이룰것인지, 포기할 것인지 결정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골프를 좋아하는데요. 김구라 뻐꾸기 골프 이후로 연예들이 나와서 골프치는 것도 재미있더라고요. 선수들은 안구 정화 수준으로 보는 거라면 연예인 골프는 나름 스토리가 있는 사람들이 나와서 치는거라 볼만 합니다.
신승환 배우님도 골프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더욱 올리고 있죠.
스골빅3에 합류했는데 결과는 두고봐야 겠습니다.
장소는 제주도 나인브릿지라고 하는데요. 거기서 골프를 쳐보지 못했지만 숙박해본 경험이 있는데 상당히 럭셔리한 분위기의 리조트 였었습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20526101611354
'스골빅3' 신승환 "일의 시작·끝엔 늘 사람"(일문일답)
배우 신승환 씨가 드라마, 예능에 이어 웹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어쩌다 사장2'에서 웃음 치트키 역할을 한 신승환씨가 tvN D 스포츠 웹예능 '스타골프빅리그3'(이하 스골빅3)에서도 유쾌한 매
entertain.v.daum.net
기사를 보면 연기를 위해서 차태현씨 매니저 일을 하면서도 항상 배우처럼 모니터링 하고 연구하며 공부했다고 말하는데요. 역시 이렇게 해야 어디가서 명함이라도 내밀 수 있는 경력을 만드나 봅니다.
신승환님 같이 소탈하고 털털하면서 친근한 매력을 가진 조연 배우들이 더욱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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