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장영업시간1 간짜장과 탕수육이 맛있는 외대역 근처 노포 중식당 영화장 일반 보통 짜장면도 좋지만 약간 춘장맛이 강하고 꾸덕한 간짜장을 즐겨 먹는 편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중국음식점에서 제 입맛에 맞는 정통 간짜장을 찾기가 조금 어렵더군요. 간짜장을 시키면 일반 짜장면에 양파를 첨가해서 나오는 수준의 식당도 여럿 봤습니다. 짜장과 면을 따로 주는 것이 간짜장인 줄 아는 곳도 있더라고요. 간짜장은 주문을 받으면 바로 만드는 것이 기본이죠. 개인적으로 물을 거의 첨가하지 않아서 소스가 뻑뻑하고 야채의 식감이 살아있는 짜장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물론 물 또는 전분물을 첨가하는 경우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즉석조리한다는 것이 간짜장의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서식지와 근무지와는 워낙 멀어서 갈 기회가 없었는데 최근 친한 친구 덕분에 겸사겸사 방문할 수 있었던 .. 2023.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