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쌀국수1 신논현역 근처에서 즐기는 베트남 로컬 식당 느낌의 호앙비엣 쌀국수를 인생에서 처음 먹어본 것은 20대에 미국여행을 다녀왔을 때입니다. 친구가 LA에서 유학 중이어서 놀러 갔는데 월남국수를 먹으러 가자고 하더군요. 처음 들어본 음식인데 친구는 무조건 맛있다고 가자고 하더군요. 결론적으로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다만 프랜차이즈 보다는 소규모라도 개인식당을 선호하는 편이긴 합니다. 오늘은 회사 근처에서 우연히 방문해 본 베트남 로컬식당을 표방하는 호앙비엣 방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호앙비엣 신논현점 위치 방문하고 나서 보니 프랜차이즈 더군요. 외관은 전혀 프랜차이즈인지 몰랐습니다. 식당 외관부터 가게 내부까지 상당히 베트남 현지 식당의 느낌을 주기 충분할 만큼 잘 꾸며져 있습니다. 식당 간판부터 한국어는 보이지 않고 영어와 베트남어가 표기되.. 2024.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