꿔바로우맛집1 건대입구 양꼬치 거리 맛집 꿔바로우가 맛있는 명봉양꼬치 방문 양꼬치는 제가 매우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훠궈도 좋아하지만 구워 먹는 양꼬치의 맛도 그에 못지않죠. 양꼬치를 처음 먹어본 것은 2000년 초 중국 연길에 출장 때문에 방문했을 때입니다. 철사 같은 꼬치 여러 개를 한 번에 들고 숯불에 탁탁 치면서 구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구워 주신 분이 따로 계셔서 다행이지 그거 굽다가 제대로 먹지도 못하겠더라고요. 지금은 양꼬치 식당이 워낙 흔하고 자동으로 구워주는 기계가 있어서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점점 직접 구워먹는것이 귀찮아지는 것을 보면 앉으면 눕고 싶은 것이 사람심리인가 봅니다. 건대입구역에는 양꼬치 거리가 있습니다. 대림동보다 더 많은 식당이 있다고 해서 주말 오후에 방문했습니다. 워낙 많은 식당이 있어서 어디를 갈까 고민했었는데 역.. 2023. 12. 5. 이전 1 다음